대전에서 김포까지 먼거리는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러곳 방문견적을 받았는데 마음에 썩 드는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이사통을 우연히 알게되어 3곳을 방문견적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 이사클린 사장님이 너무나 친절하시고 손없는날 상관없이 견적도 봐주셨습니다.
이사하는 날이 장마철이라 걱정을 많이 해서 비오면 이사 못하나요? 물으니 웃으시면서 잘~해야죠 하시더라구요 너무 안심이 되었지요.
그렇게 이사하는 전날까지 새벽까지 오던 비도 안오고..아이가 있어서 아이 물건을 신경좀 많이 써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미리 아이물건은 비닐팩에 깔끔히 정리해 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김포에 시간이 맞지않아 기다려야 할거 같은데 걱정을 했으나 사장님 웃으시며 트럭에서 자면 된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천천히 오시라며 너무 감사했지요.
김포에 도착해 짐정리 하실때도 하나하나 꼼꼼히 물어보시고 잘 정리해 주셨구요..
냉장고 스팀청소및 마무리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큰이사는 처음이고 아이가 있어 너무 걱정했지만 좋은분만나 너무 잘한거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새집에서 시작하는 마음이 이사로 인해 기분상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인상 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 더더더 번창하세요^^